국토교통부는 드론 비행에 필요한 3차원 지도를 만드는 시범 사업을 위한 민간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사업은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 지역인 전주와 영월 일부 지역 3차원 지도 구축으로, 비행에 장애가 되는 송전탑이나 전신주, 고압선, 입간판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담깁니다.<br /><br />현재 드론 비행에는 평면 지도가 활용되다 보니 송전탑 등 장애물 위치만 알 수 있고 그 높이나 형태 등은 알 수 없어, 장애물을 피할 때 드론을 장애물보다 훨씬 높이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<br /><br />김종욱 [jw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072116221511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